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Korean news] 한국과 이집트의 우윳값비교
오늘자 조선비즈에 우윳값인상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이집트의 우윳값도 만만치 않기에 함께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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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서울우유의 1ℓ짜리 흰 우유 값이 24일부터 2200원에서 2400원으로 9% 오른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흰 우유 출고가(1430원)의 9.7%에 해당하는 138원을 인상키로 했다”면서 “원유 값 인상 폭인 19.6%의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선도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윳값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등 다른 유업체들도 조만간 우윳값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유를 주원료로 쓰는 빵과 커피음료,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도 연쇄적인 인상이 불가할 전망이다. (이하 기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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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1리터 풀크림 밀크는 수퍼판매가격이 10LE(이집션파운드) 정도이다.
달러로는 $2가 약간 안되며, 우리돈으로는 2000원 정도가 된다.
한국만큼이나 우윳값이 높다니.... 이 경기에....이 국민소득에..
우유와 치즈로 생활하는 이집션들의 허리가 우리보다 더 휘고 있겠구나...
[카이로에서] 2011년10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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