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Glancing Financial] 역발상 투자
오늘자 (10월30일) 중앙선데이 기사다.
<부자들은 역발상 투자의 귀재다>라는 제하의 기사였다.
이런 글들은 두고두고 읽어야한다. 여기저기 뒤져서 찾아서라도 읽어두어야 한다.
손해볼 것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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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나 공황이 한창일 때는 정상적인 가치기준이라는 게 없다. 부동산과 주식 투자 모두 인간의 심리가 깊이 관여하는 심리게임이다.” 캐나다 출신의 전설적인 투자전문가인 데이비드 드레먼(David Dreman)의 말이다. 이처럼 역발상 투자가란 한마디로 많은 사람이 투자를 꺼릴 때 과감하게 투자하고, 모든 사람들이 투자하려고 몰려들 때 오히려 서서히 빠져나오는 사람들을 말한다. 즉, 대중에 역행하여 시장을 이기는 투자 전략을 말한다. 이러한 역발상 투자의 성공 여부는 투자 심리 게임에서 얼마나 이성을 잃지 않고 노련하게 대처하는가에 달려 있다.
아파트 시장에 사람들이 몰려들 때 부자들은 그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 부자들은 현장을 중요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으며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의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부자들은 헐값으로 급매 또는 경매로 쏟아지는 알짜배기 부동산을 골라서 사들였다. 그리고 2000년 들어서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부자들은 시장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처분 시기를 저울질하며 매도한 결과 투자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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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헐값으로 급매 또는 경매로 쏟아지는 알짜배기 부동산을 골라서 사들였다. 그리고 2000년 들어서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부자들은 시장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처분 시기를 저울질하며 매도한 결과 투자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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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투자의 귀재가 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들은 시장이 공포스럽게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으로 질 좋은 사냥감을 찾는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고 모두가 몸을 사릴 때도 그들은 과감히 베팅한다. 비록 지금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미래에도 절대로 수익이 없을 거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모두 역발상 투자가였다. 적어도 내가 만나온 수많은 부자들은 그렇다는 말이다. 반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침체되어 있는 시장에서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시장을 거꾸로 보는 습관을 가져라. (이하 기사생략)
마케팅,여행,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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