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France News] 딸 살해범을 법정에 세운 아버지

어제일자 동아일보 기사,

'딸 살해범 법원으로 납치한 아버지, 30년만의 승리'

...
살해범을 잡아 자국 법정에 세우겠다고
그 아버지가 기다리고 준비한 세월이 어느새 30년이 흘렀습니다.

어린 딸을 키우던 시절 청년이던 아버지는 어느새 칠순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

나를 비롯한 세상의 모든 딸들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바로 저러한 아버지라고.


당신은 어떤 아버지이십니까?


[카이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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