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3일 월요일

모듬news] 입양에 관한 새로운 입법예고






여전히 염려되지만 그래도 반가운 기사가 눈에 띄었다.
오늘자 <조선일보>:
'친부모가 양육능력이 없는 경우
동의하지 않아도 입양 될 수 있다.'

다음은 간추린 기사.

2013년 7월부터 미성년자를 입양할 때는 반드시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자녀가 학대받거나 제대로 보호·양육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친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입양이 가능하게 된다.

지금은 자녀를 양육할 의사와 능력이 없더라도 친부모가 동의하지 않으면 입양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법무부는 23일 이렇게 바뀐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7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국회 통과될 경우 2년 후인 2013년 7월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성년자를 입양할 때에는 가정법원이 양부모의 양육능력과 입양 동기 등을 심사해

입양 여부를 허가하게 된다. 파양(罷養)의 경우에도 가정법원의 재판 절차를 통해서만 할 수 있도록 했다.

...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입양이 가능한 경우는 ?

부모의 소재를 알 수 없는 경우

부모가 미성년자를 3년 이상 양육하지 않은 경우

부모가 미성년자를 학대·유기하는 경우 등이다.

개정안은 또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친양자제도’의 적용 연령을 현재 15세 미만에서 미성년자로 확대했다.

친양자 제도는 친생부모와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는 것으로 친생부모에 대한 부양의무도 없고,

재산에 대한 상속권도 사라지게 된다. 보통 재혼가정에서 배우자 자녀를 입양할 때 이뤄진다.

...입양 때 법원의 성·본 변경 허가를 따로 받지 않아도 양친의 성과 본을 따를 수 있게 된다.

기사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2249.html?news_Head3

이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제도가 단단하게 잘 뿌리내려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는 일만 남았다...


[카이로에서] 2011년5월23일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삼포로 가는 길





70년대 산업화에 맞물려 신음하던 인생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거인 황석영의 소설이나 영화를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나는 지금 그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삶 속에 성큼 들어선 <삼포>라는 단어를 논하려는 것이다.


연애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 것을 삼포라 부르고

이를 실천하는 이들을 우리는 삼포세대라고 부른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고 행복한 이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라니..

듣는 순간 둔기로 뒷통수를 한 방 맞은 것처럼 멍해졌었다.


학자금대출이 2000여 만원에 월세에 생활비에

운 나쁘면(?) 병원비와 가족의 생계도 책임져야하는 세대라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들의 가슴에 달린 이름표이다,


사회초년생이 되자마자 신용불량자라는 낙인을 이마에 찍고

전쟁터로 내몰려 피터지게 싸워야 하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들의 발목에 채워진 사슬이다.






학자금대출과 자신의 생존을 위한 비용은 국민 일인당 누려야할 교육의 권리와

행복추구권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법과 정치탓이다.


의료비의 개인부담률에 질식하는 국민이 많은 것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제대로 제도화하고 감시하지 못한 정치탓이다.


사회초년생이 되어 홀로 일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한다면

이는 핵가족화를 유도하고 복지의 땅에 순조로이 안착할 때까지 지킴에 소홀했던

지난 세대들의 정치탓이다.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밥 먹일 돈이 어디 있느냐고 묻지 마시라.

저 구름 밑 우리 눈으로는 도저히 볼 수도 없는 곳에서

어마어마한 자금들이 뇌물이라는 이름으로 파도타기를 했던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마당에.

대한민국에는 이건희의 아이들보다 아닌 아이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살기도 힘이 드는데 자식을 낳아 인구대체의 의무를 지고 싶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예전에는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었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산으로 들로 다녀야하는 부모들이 주머니가 비어가는 것도

이렇게 좋은 말로 돌려 표현했다.


지금은 '(누굴)만나면 돈'이라는 말이 서슴지 않게 튀어나온다.

이런 말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무의식중에 '서슴없이' 튀어나오는 말이 되었다는 상황을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그래선 안되는 것 아닌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키워보고.

이를 하지 않는다면 사람 사는 재미를 어디에 가서 만끽할 수 있을까.


21세기는 이제 마악 시작인데

우리 대한민국은 너무나 빨리 삼포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카이로에서] 2011년5월22일의 명상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모듬News] 형량의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오늘 가장 먼저 눈에 띈 기사는 바로 이것이었다.

daum발 <연합뉴스> 기사:

친구를 5층에서 떠밀어 사망케한 14세 소년 종신형 확정 판결.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판결을 확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 주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무고한 동년배를 주차빌딩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하위법원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 판결에 대해 "허용될 만하다"는 확정 판결을 내렸다.

(이하 기사생략)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073620











그런데 비슷한 내용의 14세 소년의 형사사건을 다루는 우리나라 법원의 판결도 '하필이면'

오늘 기사로 떴다. 내가 비교하고싶어 안달하게.

의정부=뉴시스】양규원 기자 =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인식은)는 21일 중학교 재학 당시 자신의 동네 정신지체 장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숨긴 혐의(살인, 사체유기)로 기소된 박모(20)씨에게 징역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마땅한 동기도 없이 정신지체 노약자를 1시간동안 때려 살해한 것으로 피해자는 최소한의 자기방어조차 못한 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쓰러진 뒤에도 계속 때렸으며 숨진 뒤 사체를 숨기기도 해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또 "당시 피고인이 만14세의 어린 나이였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중형이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지난 4년6개월간 죄책감을 느꼈을 점,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이하 기사생략)

기사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200&cID=10203&ar_id=NISX20110520_0008272807

이 형량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대한민국 국민이 있을까.

형량이 가진 의미의 깊이를 고려한다면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 아닌가 말이다.

사람을 죽이고 6년이라니.

대한민국 헌법은 스스로 수호해야 마땅할 인명을 이렇게나 하찮은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일까.



누가 설명을 '우리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 해주시겠습니까?



[카이로에서] 2011년5월21일





공개요청] 여러분이 도와주셔요







<한겨레신문 기사>
지난 17일 아침 장애인 김선희씨는 지하철 3호선 일원역에서 내리다가 엄청난 공포를 느꼈다. 전동차에서 내리는데 전동차와 승강장의 간격이 너무 넓어서 휠체어 앞바퀴가 그 사이에 빠지고 만 것이다. 다행히 다른 승객들의 도움으로 바퀴를 빼내 겨우 사고를 면했다.

..이날 경험을 주변의 장애인들에게 이야기하던 김씨는 일원역은 철로가 곡선이어서 전동차와 승강장의 간격이 넓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다른 장애인들은 ‘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전동차~승강장 사이 간격이 상대적으로 좁아 좀더 안전한 승강장의 바닥 번호를 기억해야 한다’고 김씨에게 말해줬다.
김씨는 “각 지하철 역에 ‘몇번 승강장이 안전하니 장애인들은 그 곳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 기사생략)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네티즌님들,
앞으로 지하철 구간들을 잘 눈여겨보아두셨다가 게시판에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굳이 느림보 기관들이 분발해주길 기대할 것 없이 말입니다.

시간이 따로 드는 일도 아닙니다
돈이 드는 일도 아닙니다
그저 당신의 아주 작은 관찰력만 발휘해주셔요

장애인도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내 자신이 가족이 친구가 연인이 어느날 갑자기 장애인이 될른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회안전핀을 아주 많이 만들어두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당신 손으로 해주셔요.



[카이로에서] 저는 능력이 없습니다. 네티즌의 파워를 보여주셔요..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모듬news] 봉사박람회

daum발 연합신문 기사]
영남대학교가 사회복지기관들과 공동으로 '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

5월21일 영남대에 따르면 오는 23~24일 중앙도서관 앞 메타세콰이어 거리에서 열리는 봉사박람회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종합사회봉사센터, 대구경북혈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 등 모두 34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사회복지사가 1대1로 자원봉사 관련 상담을 하고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 장애체험, 장애인 파크골프 체험, 노인생활 체험, 장기기증 서약 등 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영남대 관계자는 "봉사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 행사는 이런 분들이 쉽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view.html?cateid=1066&newsid=20110521063734728&p=yonhap



Korean news] baby ID card





미아 발생 시 요긴하게 쓰일 DNA가 들어있는 아기 신분증이 나온다. 아기 사진과 부모 주소, 아기의 구강상피세포에서 추출한 DNA가 카드에 수록돼 있다. 만 18세 이상이 받는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와 모양이다. DNA는 오른쪽 하단에 내장된다.

서울 노원구가 최근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생후 1개월 이내에 태어난 신생아(노원구 거주 부모)에게 DNA 정보가 포함된 유전자 아기신분증을 무료로 발급해주는 것이다. 아기를 잃어버리면 경찰에 신고하면서 DNA가 들어간 아기신분증을 내면 된다.

지정된 보건소나 산부인과에서 면봉을 이용, 아기의 구강상피세포에서 DNA를 채취한다. 이를 전문업체가 특수처리해 카드에 심는다. 신청하고 약 2개월이면 발급받을 수 있다.


기사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58/5516458.html?ctg=12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Korean drama] Dae Jang Geum








드라마 <대장금>이 이제 아시아를 넘어섰다.
중동에서도 우리나라 문화와 배우들을 알리는데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작품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너무나도 낯선 나라 '코리아'
우리 문화에 대해 막연한 호기심만 갖고 있는 이방인들에게 가장 반듯하고 가장 아름다운 정서를
올바르게 전달해주는 작품으로
이 드라마의 작품성을 높이 살 수 있겠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그처럼 광범위한 흥행토네이도를 몰아쳤으니
사업성도 뛰어난 작품이 아닌가 말이다.





머잖아 이집트의 지역채널에서도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영화Review] the Last Godfather





<라스트 갓화더, 2009년도 작품>

진작에 (한 달 전에) 본 영화였는데
리뷰를 이제야 올리는 점에 대하여 반성한다.
심형래감독의 이 작품은
실제로 많이 보고 싶던 영화이기도 했다.






혹자는 영구가 좀더 젊었어야했다고 했고
혹자는 쓰레기같다고까지 극단적으로 평하기도 했지만
내가 보기에 영구가 지금보다 한 30년쯤 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고해서
영화의 내용이나 흥행에 차이가 올 것같진 않았다.

심형래감독 당사자를 포함하여
등장한 주조연배우들은 모두 그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다.
주연은 주연대로 조연은 조연대로
그 분야에서 그러한 캐릭터로 상징적인 인물들이었다는 뜻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보여졌다.
그정도는 영화를 보면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영화에 얼마가 투자되었고 얼마를 벌어들였는지에는
관심이 없다. (뭐 내 돈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평가는 다만 이렇다.
최고의 배우들이 최고의 장비를 가지고 연기했지만
시나리오가 부실했다고.

영구가 홀어머니 밑에서 그리고 훗날에는 노수녀의 보호아래에서
인간적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했다.

영화는 영구를 '온달'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영구는 영구여야했지 않았을까................

변방의 북소리의 영구도, 숏다리 펭귄도 파리도
팬들인 우리가 그 모습 자체로 좋아했고 열광했었다는 사실을
심감독이 미리 기억해주었다면 좋았을뻔했다.


[카이로에서] 2011년5월19일 정리



History] 노근리사건






내가 얼마나 무심한 인간이었는지....

얼마나 '당장 내 앞에 닥친 것' 외에는 쳐다보지 않는 이기적 인간이었는지..

그런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 내가 눈 감고 내가 귀 막은... 내 나라에서 있던 누군가의 절규를..

해서 부끄러운 말이지만 이 나이가 되도록 나는 광주도 노근리도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것없이

그저 두루뭉실.. '어디서 들어본'...그렇게만 치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는 안되지 않은가.

내 아이가 물었을때 정확하게 사실을 설명해주고 판단을 도와줄 수 없다면

나는 한국인으로서 자격 없는 것이 아니지 않겠는가.

조간 인터넷뉴스에 <노근리사건>이란 단어가 떴다.

머릿속이 하얘져서 연관되는 '사건의 내용'들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그만큼이나.............. 무지했다.

위키를 찾아보았다.

머지 않아 또 잊어버릴 건망증 많은 나를 위하여 여기 옮긴다.

... 군인신분이라 진급실패를 우려한 가해자들의 은폐로 오랫동안 덮여 있었지만, 1994년에 노근리 학살로 가족을 잃은 노근리사건 대책위원장이 노근리 사건을 고발하는 책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를 D출판사에서 출판하였고, 연합뉴스,한겨레등에서도 취재하면서 노근리학살의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미국에서는 미군이 노근리에 주둔하지 않았다며 노근리 학살이 실제로 있었던 일임을 부정하고 있었다...

" 저곳 철로 위에서 폭격과 기총소사와 지상군의 소총사격으로 님들은 마구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곳, 쌍굴 안에서 60시간을 갇힌 채 기관총 사격으로 님들은 처참하게 숨져 갔습니다…. 우리를 돕겠다고 전쟁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이 땅에 올라온 미군들이 그처럼 무지막지하게 님들을 죽일 줄이야 누가 알기나 했습니까….”

...

그러니까 <노근리사건>은 미군에 의한 대한민국 민간인 대학살 사건이었다..

죽은 자도 말을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살아있는 핏줄들인 우리들도 말을 한다.


미국은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카이로에서] 2011년5월19일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모듬News] 우리국민이 기댈 수 있는 국가지급 기초연금에 대한 조사





노인복지법 [老人福祉法]

노인의 보건과 복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전문개정1997.8.22, 법률 제5359호)
노인의 질환을 사전예방 또는 조기발견하고 질환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ㆍ요양으로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노후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노인의 보건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노 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으며, 능력에 따라 적당한 일에 종사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받으며, 노령에 따르는 심신의 변화를 자각하여 항상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여야 함을 기본이념으로 한다.

국 가와 국민은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에 따른 건전한 가족제도가 유지ㆍ발전되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노인의 보건 및 복지증진의 책임을 지고 그 시책을 강구하여 추진하여야 한다. 해마다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10월을 경로의 달로 하며,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한다. 시ㆍ군ㆍ구에 노인복지상담원을 둔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65세 이상의 생활보호대상자, 65세 이상의 소득이 기준금액 이하인 자에게 경로연금을 지급한다. 연금수급권은 양도ㆍ압류하거나 담보에 제공할 수 없다.

국 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의 지역봉사활동 기회를 넓히고 노인에게 적합한 직종의 개발과 그 보급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며 근로능력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65세 이상의 자에 대하여 경로우대를 하고 건강진단과 보건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시ㆍ도지사,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필요한 때에는 노인의 상담ㆍ입소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치매예방 및 치매퇴치를 위하여 치매연구 및 관리사업을 실시하여야 하며, 노인을 위한 재활요양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노인복지시설의 종류는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로 하며 다시 세분한다. 노인복지시설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할 수 있으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이외의 자는 그 설치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노인전문병원에 관하여는 의료법의 규정을 준용한다. 가정봉사원교육기관을 설치하고자 하는 자는 시ㆍ도지사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7장 61조와 부칙으로 되어 있다.



자료출처 : 노원구청 가정복지과 노인복지팀




기초노령연금 지급
신청대상
- 65세 이상인 자로서 소득인정액(소득 + 재산)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인 자
소득인정액
- 노인단독인 경우 월 40만원 이하
- 노인부부인 경우 월 64만원 이하

지급액
- 노인단독인 경우 월 20,000원~ 84,000원 차등지급
- 노인부부인 경우 월 40,000원~134,160원 차등지급


기사출처:http://cafe.daum.net/adkcenter/9sWT/79?docid=1Dzih|9sWT|79|20090506043544&q=%B1%B9%B0%A1%B0%A1%20%C1%F6%B1%DE%C7%CF%B4%C2%20%B1%E2%C3%CA%BF%AC%B1%DD%C0%C7%20%C1%BE%B7%F9 <안덕균복지나눔센터 카페>



65살 이상 노인의 70%까지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은 한 달에 겨우 9만원이다. 노인들의 삶을 부축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국민연금은 최소 10년간 보험료를 내야 노후(60살 이후)에 연금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을 내지 않는 사람들은 노후에 연금을 적게 받거나 아예 받지 못해 빈곤층으로 전락할 공산이 크다.<한겨레신문 2011년5월17일자>


스웨덴의 예
스웨덴에선 98년 전부터 노령연금제도가 시행돼 대부분의 노인들이 연금 혜택을 받고 있다. 노인들의 경우 병원을 자주 가게 되는데 진료비와 약값을 합해 1년에 50만원 이상 내지 않는다. 주택 임대료를 낼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하다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이 나온다. 천씨는 “75살이 넘으면 전화 한 통으로 코문(지방자치단체)에서 커튼이나 전구 교체 등 집안에 불편한 상황까지 해결해준다”...세금을 낸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30%씩 내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hani.co.kr/arti/society/rights/478403.html


반환일시금 반납제도:

국민연금을 내던 사람이 이민 등의 이유로 기납금전액을 인출해갔다가 재입국하여 국민연금을 재개하고자할 경우 일정한 이자를 내면 기납입으로 기간을 인정해주는 제도

출처: http://sys610.tistory.com/388








** 참고**

노령연금의 종류
완전노령연금 (법 제61조)


가입기간이 20년 이상이고 60세에 달한 때에(65세 이전까지 소득이 없는 경우에 한함, 65세 이전까지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재직자노령연금에 해당) 기본연금액과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평생동안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감액노령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사람이 60세에 달하여 소득있는 업무(전체 가입자의 기준소득월액 이상)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일정률의 기본연금액에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평생동안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재직자 노령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60세에 도달하였으나 소득있는 업무(연간 총소득을 근로소득 공제 후 종사월수로 나눈 금액이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을 초과하는 경우)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60세 이상 65세 미만의 기간동안 일정금액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 소득활동에 종사함으로써 가족부양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부양가족연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 원래 연금은 고령, 질병 등의 사유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는 경우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것입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보다 많은 가입자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소득활동을 하는 경우 연금액을 줄여 지급하도록 재직자노령연금이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연금을 받을 당시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여 재직자노령연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65세 이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게 되면 가입기간에 따라 완전노령연금이나 감액노령연금으로 변경하여 지급받게 됩니다.




조기노령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55세 이상인 사람이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에 본인이 신청하면 60세 이전이라도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입니다. 이 경우 가입기간 및 처음 연금을 받는 연령에 따라 일정률의 기본연금액에 부양가족연금액을 합산하여 평생동안 지급받게 됩니다.

단, 55세 이후에 연금을 신청하여 지급받다가 60세 이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할 경우는 그 소득이 있는 기간동안 연금지급이 정지됩니다. 조기노령연금수급권자가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게 되어 지급을 정지하는 이유는 조기노령연금은 소득이 없는 것을 전제로 일반적인 노령연금보다 일찍 지급하는 급여이기 때문입니다.

※ 60세 이후 65세 이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할 경우는 재직자 노령연금 지급

소득이 있는 업무 (시행령 제45조)
연금수급자의 소득이 있는 업무란 사업장 근로자와 사업자등록자 구분없이 소득세법 규정에 따른 사업소득금액, 근로소득금액을 합산한 금액을 당해연도 종사월수로 나눈 금액이 전년도 연말기준으로 산정된 연금수급전 3년간의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2011년의 경우 월1,824,109원)보다 많은 경우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봅니다.



2011년 5월 15일 일요일

Glancing Financial] Stock Market on the 2nd week of May



1] by the Washington post
U.S. stocks declined, giving the Standard & Poor’s 500 Index a second straight weekly loss, as concern over Europe’s debt crisis deepened and inflation reports spurred speculation global interest rates will rise.






2] by 비즈조선
지난 주말 그리스의 채무상환 기간 연장을 놓고 국제통화기금(IMF)과 독일은 찬성, 유럽중앙은행(ECB)과 프랑스는 반대의사를 보이는 등 서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그리스를 둘러싼 유럽 각국의 불협화음이 원만히 매듭지어져야 할 것이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IT는 2, 3분기 꾸준한 실적 호조 전망을 바탕으로 기관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중이다. 차세대 선호주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존 주도주인 화학이나 자동차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도 적지 않다. 기존 주도주에 IT가 추가되는 분위기다.

반면 일각에선 주도주의 교체를 말하기도 한다. 동부증권은 주도주인 화학과 자동차의 경우 가치 대비 고평가 돼 있다고 판단하며 운송과 기계, 증권, 전자부품, 종이목재, 반도체 등이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by the Telegraph
Global economic uncertainty and anxiety over Europe's debt crisis saw US stock markets tumble nearly 1pc on Friday, as investors fretted over what Greece’s deteriorating finances mean for the future of the euro.


4] by CNN
"Investors have turned a little more nervous since uncertainty is starting to creep back into the picture," said Michael Sheldon, chief market strategist at RDM Financial Group.

...That optimism seems to have waned this month, with all three major indexes down almost 2% in May.

"Markets traded lower following the end of QE1 so there's a good possibility that we'll see increased volatility during the next few weeks as we get closer to the end of QE2," said Sheldon.




5] by the daily news Egypt
Egypt's benchmark share index fell to its lowest since March 24 after Saturday's clashes between Muslims and Christians in a Cairo suburb lead to renewed concern that social tensions will hit tourism and investment, traders said.
..
The index closed 1.2 percent lower, with private equity firm Citadel Capital falling the most. Citadel dropped 5.5 percent and investment bank EFG-Hermes closed down 5.4 percent.

EFG was the most active stock with more than LE 38.5 million ($6.76 million) worth of its shares traded.

Brent crude fell $1.67 to settle at $109.13 on Friday, capping a frenzied trading week that sliced prices by more than $16 on demand worries and a move by investors to slash commodities exposures.

Dubai's benchmark slumped to a four-week closing low, down 1 percent as all sectors retreated.

Arabtec and Emaar Properties fell 1.4 and 1.6 percent respectively, between them accounting for a third of all shares traded.

Most UAE bank stocks slid, despite an upbeat outlook.
..

Abu Dhabi dropped 0.4 percent.

Shares in First Gulf Bank, Abu Dhabi's second largest bank by market value, have lagged and offer potential upside, Henin added. FGB shares shed 1.4 percent.

Attractive valuations lifted the Saudi index by 0.7 percent, easing away from Saturday's two-week low when investors sold positions on the sharp oil price decline.

Seven of the 10 largest stocks ended higher, with Saudi Basic Industries Corp the most heavily traded. It rose 0.2 percent.

Analysts forecast continued volatility in coming sessions.



모듬News] How to get a driving license?









1] Egypt
The Issuing Authority:

Egyptian Cars Club.

Documents Required:

The applicant must be an Egyptian national or a foreigner residing in Egypt at the time of application.
The applicant must have an Egyptian driving license in accordance with the provisions of the Traffic Law and its executive regulations. The license must be valid for not less that one year.
The approval of the Traffic General Department on the validity of the data indicated in the Egyptian license (investigation certificate).
The application form should be submitted to the Egyptian Cars Club.

Dues:

Dues should be paid at the Egyptian Cars Club.

Notes:

Work hours:
Daily from 8.00 am to 2.00 pm, except Fridays.






2] South Korea
There are twenty-four Driver's License Examination Centres in charge of license application and issuance. If you want to change your current license to a Korean license, just walk into any of the centres and follow the steps listed below:

Required documents: Translated and notarised driver's license issued in your country of origin / passport or certificate of immigration / 4 photos (3x4 cm);
• The translation and notarisation fees are to be paid;
• A signature of a translator is required;
• Application and physical examination fees cost an additional KRW5,000.

It usually takes 7 to 10 days to get a Korean driver's license. A Korean driver's license is valid for 7 years.

First Time Driver's License

Getting a first time driver's license requires the following procedures:
• Minimum residence for a foreigner is 6 months;
• Complete the same application form as Korean citizens. The application fee is KRW7,000;
• Required documents: passport or Alien Registration Certificate / 4 photos (3x4 cm);
• A physical examination is also required. The fee is KRW7,000.

Examinations are given in English, French, German, Japanese and Chinese, and the length of the license term varies from 3 to 7 years, depending on the type of license (commercial or passenger).
Driver's License Renewal

A Korean driver's license is valid for seven years. You can renew the license three months in advance of the expiration date (every seven years). Your photo (3x4 cm), your current driver's license and renewal fees are required





3] UK
Apply online

You can apply for your first provisional driving licence for a car, moped or motorcycle using the Driver and Vehicle Licensing Agency's (DVLA) secure and easy to use online service.
Apply in person or by post

You can apply for your provisional driving licence by completing the D1 application form that is available from the DVLA form ordering service or Post Office® branches. You will also need to enclose original documentation confirming your identity, a passport style colour photograph and the fee of £50.00. Send your completed application and payment to DVLA, Swansea, SA99 1AD or you may be able to use the premium checking service.

When to expect your licence

DVLA aims to deliver your driving licence to you within three weeks of receiving your application. It will take longer if your health or personal details have to be checked.

When your licence is issued it will now have a number of added security features. One of the main differences being a laser engraved black and white photograph.

The photocard driving licence explained

You will need to wait for your new licence to arrive before driving. Please allow at least three weeks for your licence to arrive before contacting DVLA.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Park Ji sung












13. Ji-sung Park
Birthdate: 25 Feb 1981
Birthplace: Seoul, South Korea
Position: Midfielder
Appearances 175
Goals Scored 23
Joined United: 08 Jul 2005
United Debut: 09 Aug 2005 v Debreceni (H)
International: Korea Republic

Born in Seoul, raised in Suwon just outside South Korea’s capital, Park left school at 18 to join Japanese side Kyoto Purple Sanga. His potential to make the leap from Asia to Europe was spotted by Guus Hiddink, who coached the South Korea during their successful run to the World Cup semi finals in 2002. Later that year, Park followed Hiddink to PSV.

Ji earned widespread recognition in 2005 after scoring against Milan in the UEFA Champions League semi-finals, but he had gradually been building







his reputation in Holland. Park played only a fleeting part in PSV’s title success in his first season in Holland. Two years later he had fully adapted to European football and was an integral component of the side that clinched Holland's League and Cup Double.

Alerted to his blossoming talent, Sir Alex had Park watched more than 20 times before finally signing him for an undisclosed fee, believed to be £4million, in June 2005. Having already proved his ability in Europe, acclimatising to the Premier League was Park’s initial test. He rose to the challenge, playing all but four of United’s Premiership matches in 2005/06. He scored his first goal for the club with a fine strike in the 3-1 away win over Birmingham in December 2005, and claimed his first medal in the League Cup final win in February.

He added two Premier League winners' medals in 2007 and 2008 and, although he was left out of Sir Alex's 18-man squad for the UEFA Champions League final, he played his part in helping the Reds secure European glory with fine displays against Roma and Barcelona. In fact, he was something of a lucky charm during the double-winning campaign. In the 14 games he started in all competitions, United were unbeaten and conceded only two goals.

After missing the

first half of the season whilst he recovered from the cartilage problems which cut short his first title-winning campaign in 2006/07, Park returned to action in the Boxing Day win at Sunderland. He netted his first, and only, goal of the season at Craven Cottage in March 2008, powerfully heading home United's second goal in a 3-0 victory.

But it was his battling display in the UEFA Champions League semi-final, second leg against Barcelona which really caught the eye. He ran nearly 12km on the night and never stopped grafting for 90 minutes. It was a typical energy-filled performance from the South Korean, who has become something of a cult hero.

Following minor knee surgery in the summer of 2008, the Korean made a goalscoring return to Premier League action when he fired United ahead in the 1-1 draw at Stamford Bridge in September 2008. It was an important moment for Park, having missed out on the chance to play the Blues in Moscow. Park was part of the Reds' Club World Cup-winning side and was an unused substitute in United's League Cup final victory over Tottenham at Wembley. After picking up another title medal in May 2009, the Korean was handed a starting berth in the Champions League final in Rome.

The 2008/09 season was Park's best in a red shirt

to date and, after signing a new two-year contract in September 2009 to keep him at the club until June 2012, he went on to play a major part in United's quest for silverware during the 2009/10 campaign. After returning from a knee injury (picked up in the 4-3 Manchester derby win) at the end of the November, Park produced a host of fine displays including two superb, destructive central-midfield performances against AC Milan, and weighed in with a handful of important goals against Arsenal, Milan and Liverpool. His selfless displays earned rave reviews from team-mates and fans alike with his manager also keen to offer praise. "Ji is one of these players that we can give roles to play and he does it because of his control and discipline,” insisted the Reds boss.

Park continues to make huge strides each season and is likely to be another key player in 2010/11 and beyond.



by Manchester United web site



따뜻한 책 따뜻한 이야기] door to door





1932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빌 포터는 ... 태어날 때 뇌 손상을 입어 뇌성마비 장애인이 됐다. 오른손을 못 쓰고, 등과 어깨가 굽었으며, 걷는 것도 불편했다. '좌절할 조건'을 풍부하게 갖춘 인생이었다.

하지만 포터는 포기하지 않았다. 어렵게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고를 졸업하고 다섯 달간 구직센터 앞에서 긴 줄을 섰다. 네 곳에 취직됐지만 모두 1~2일을 못 버텼다. 병원에선 약병을 깨뜨렸고, 대형마트에선 계산기 숫자를 잘못 눌렀다. 하지만 그는 최고의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끊임없이 취업을 시도했고, 마침내 기본급 없이 판매수당만 받는 외판원으로 취직한다.

그 뒤 24년간 포터는 매일 하루 8시간 이상 미국 서북부 포틀랜드의 주택가를 돌며 물건을 팔았다. 쓸 수 없는 오른손은 몸에 바싹 붙이고, 가방은 왼손으로 든 채 걸었다.

포터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포터의 귀는 '노(No)'라는 고객의 말을 '더 유용한 상품을 보여주면 살 수도 있다'는 말로 들었다. ...

초인적인 정확성과 끈기는 그가 가진 최고의 힘이었다.(이하 생략)

[door to door] 셜리 브레이디 지음음/장인선 옮김/ 시공사

출처: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4/2011051400250.html?newsplus


읽고 싶은 책입니다. 포터도 해내는데 여기서 포기할 수 없죠? ^^
혹시 삶이 힘이 드신 여러분, 기운내셔요






Law] Buying peoperty in Egypt




Buying a property in Egypt is perceived by local companies and individuals in the field as a straightforward procedure. Nevertheless, as a general rule, before buying any property, there are a few steps to take and issues to address in order to safeguard your investment and guarantee your peace of mind.

A deal typically starts with a private sales contract between the buyer and the seller. The buyer would take this contract and register it through the real-estate department and the notary public. Registration fees were originally 3% of the property value. However it is deemed that over 80% of property in Egypt is unregistered due to owners avoiding this hefty cost. That is why the government has reviewed this fee making it a maximum of LE 2,000 (*around Euro 250) based on the property area.

When buying a pre-owned property you must check the registration, mortgage, and tax status of this property, as this information will not appear in the property’s title deed.

A lawyer or solicitor specialized in the real-estate sector will carry out the aforementioned procedures in exchange for a fee. RealEstateEgypt can recommend such professional law firms if you so wish.

If you are the first owner of a property like a house within a new development or buying a property off-plan, above concerns will not apply. However make sure that the land is registered by the developer. A copy of this registration document is typically enclosed with your sales contract.





Property tax in Egypt is a favorable point. There is no capital gains tax, no inheritance tax and no stamp duty. However, the new real-estate boom in Egypt is in its infant stages. A new property tax law that was approved by the parliament states that properties under LE 500,000 (Euro 62,500) will be exempted, yet those with values above this amount will be subject to an annual tax depending on location, surrounding infrastructure, and so on. Authorities are currently in the process of placing fair values on such properties throughout the country. For example a house valued at LE 1,000,000 (Euro 125,000) will be subject to an annual tax of somewhere between LE 650-2,500 (Euro 81.25-312.5) A new tax scheme will also be imposed on units yielding annual rental returns higher than LE 6,000 (Euro 750). This taxation will amount to 10% of annual rental value, upon deducting 30% of that value for residential units and 32% for non-residential units, as maintenance and other costs.


HIT NEW] Flying Super board





Do you remember the flying board of Micheal J. Fox from 'Back to the future' series?
And have you ever imagined if it can be done? in 21Century!!





[SF energy co] is a young and IT development company in South Korea.
On 22nd April 2011 they announced of what they make.
They said that they have a plan to start to sell the Flying Super board in market till end of this year.

Now let us see from where we should learn to drive (if it needed a driving license)
and how much we have to pay to buy one.


모듬 Health] 성인병을 잡아보자




<헬스조선>기사:
..아무개씨는 ..지방간이 있고, 혈압은 고혈압 전(前) 단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했다. 공복 혈당도 작년보다 올라갔고, 복부 비만 판정도 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이 직장인들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멀티(multi) 성인병'의 몸통이자 배후세력은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음식으로 섭취한 혈당 활용도를 떨어뜨려 에너지 효율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체내 지방 축적을 일으킨다...

** 인슐린 저항성 **
우리 몸의 세포는 혈당(血糖)으로 먹고산다. 이 혈당을 세포 안으로 넣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다. 하지만 인슐린 효율성이 떨어지면 인슐린 양이 충분해도 세포는 혈당을 받아먹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세포는 세포대로 혈당에 굶주리고 뇌(腦)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긴다고 판단해 인슐린 생산을 더 늘린다. 이렇게 효율성이 감소한 인슐린이 계속 늘어나면 동맥경화와 대사(代謝) 장애를 일으키고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







<마이데일리>기사:
...아무녀씨는 ..2년 전 교통사고로 무릎을 다친 후 운동부족과 스트레스성 과식, 음주 등으로 체중이 증가해 82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 ..이 환자는 100여 일 동안 17kg감량에 성공했다. ..

한의원에서 진단한 환자의 병명은 다름아닌 '습담증'이었다. 습담증은 소화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비장의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 속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습담이 되어 신체에 꾸준히 쌓이는 현상이다. 습담증은 곧 다이어트의 내성을 일으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만든다.

습담증(濕痰證)은 세포들 사이사이에 과잉의 물과 기름기가 고여 세포가 커지고 이 때문에 비만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다..

습담증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스트레스가 꼽힌다. 현대인의 바쁜 생활환경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넘치는 영양, 과도한 음식 섭취, 운동 부족 등의 환경은 지방을 쌓이게 하는 것은 물론 습담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



<헬스조선>기사:
평소와 똑같이 운동하고 밥 먹는데 몸은 자꾸 불어나는 이유는 .. '나잇살' 때문이다

나잇살을 없애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만큼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거나 운동으로 떨어진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 하루 300~500kcal(밥 한공기) 정도 줄이되 근육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생선류와 지방이 적은 보쌈용 살코기 등 동물성 단백질은 매일 섭취하고, 체지방 연소에 필요한 비타민 B군·칼슘·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한다.

근력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도 필수. 나잇살의 근원적인 요인은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작은 아령을 흔들면서 걷는 식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적이다.


모듬 Health] 끔직한 내장지방 잡을 수 있다






<헬스조선>기사:
...내장지방형 비만은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지방보다 더 해로운 지방이다. 내장 주변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이 쌓인 경우를 말한다. 내장비만의 원인으로는 잦은 술자리, 과도한 스트레스, 빠른 식사 속도, 적은 운동량, 잦은 밤참, 많은 흡연량 등을 들 수 있다. 내장비만은 제2형 당뇨병, 뇌졸중, 이상지질혈증 등을 야기하므로 내장비만 정도를 파악한 후 운동, 식이조절, 건강기능식품 복용 등 각별한 건강 프로젝트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20~40대
식사 후 공복감이 걱정된다면 건강식품 모나비 음료로 허기를 달랜다. 또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의 활동량을 늘리면 상당한 칼로리가 소모된다..

50대 이상
복부비만을 줄이고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면 신체
나이는 젊어질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기사:
..과민성 장 증후군은 일반적인 혈액검사나 장내시경 검사에 이상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아프거나 불쾌한 증상이 반복되고 설사나 변비 등의 배변장애가 생겨 불편을 겪게 되는 대표적인 만성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오센>기사:
..다낭성 증후군은 ...특히 복부비만인 여성들에게 잘 나타나는 지리환 중 하나로 여드름, 남성형 다모증은 물론 불임과 생리 불순 증상을 동반해 임신을 방해하기도 한다. 비만으로 인한 다낭성 증후군인 경우 체중을 5%만 감소해도 완화되지만, 체중 조절 이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증상에 맞는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복부비만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유발하는 이유는 양의 기능으로 여성의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으로 배에 쌓인 지방은 담을 생성하고 열을 발산한다. 열은 곧 양을 뜻하는 말로 양의 기운이 늘어나면 음양 균형이 깨지게 되고,... 게다가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지방간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린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 복부 비만을 해결해야 한다. ..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Egypt travel] 6nights7days 자유투어상품





안녕하세요

이집트 현지여행사 하피투어에서 그룹용 자유투어 메뉴얼을 배부합니다.

일정 나갑니다~



기본일정]

제1일


카이로 도착, 중식, 투어 (쓰레기마을과 동굴교회, bazaar), 석식, 호텔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

호텔: 일급 스탠다드 혹은 이급 딜럭스



*이집트는 한국의 30년 전 상황입니다. 일급 (4성)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일급과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을 감안해주시고요, 이급딜럭스와 일급스탠다드는 가격상 큰 차이가 없고, 호텔이 풀부킹일때를 감안하여 이렇게 명기하였습니다.



*식사를 자유식으로 하지 않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집트는 오후4시면 모든 관광지가 폐장합니다. 또한 워낙 관광지간의 거리도 멀고 교통체증이 방콕에 못지 않기 때문에 기본 이동시간이 40분이 넘습니다. 길지 않은 일정이라 한정된 시간내에 볼곳이 많은 관계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식사는 불포함시켰습니다만, 그룹식으로 포함시키기를 원하신다면 끼니당 $10~15 (택스포함)으로 생각해주십시요.



*혹시 국제교사증이나 국제학생증을 소지하신 분들이 계실 것을 감안하여 사막입장료를 제외한 일체의 입장료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현장 개별직불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유투어의 맛도 느끼셔야하고, 현장에서 현지화폐를 만지고 써보시는 재미도 느끼시고요 ^^)



*기본 영어가이드투어로 하였습니다. (단, 사막은 지프기사가 겸합니다) 하지만 카이로 2일간 (첫날과 제6일)은 한국어가이드투어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2일




이른 조식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바하리야 오아시스로 이동, 지프(4인1대)로 갈아타고 사막으로 진입, 백사막에서 캠핑 및 베두윈식 바베큐



중식: 베두윈식 석식: 베두윈식 바베큐

숙박: 캠핑



제3일


크리스탈 마운틴, 플라워스톤, 모래언덕, 천년살이 아카시아 – 오아시스 귀환하여 중식 후 카이로 귀환 (4시간 이상 소요) – 야간침대열차로 룩소르 향발 (9시간 이상 소요)





중식: 현지식 석식: 열차식

숙박: 야간침대열차 (2인1실, 석식 및 조식 포함)



*야간침대열차는 개인세면대와 담요,좁은 이층침대가 있으며, 화장실은 공동사용입니다.






제4일


룩소르투어 (왕들의 계곡, 핫쳅수트 여왕의 장제전, 멤논의 거상, 카르낙대신전, 룩소르신전), 늦은 오후 일반열차로 아스완으로 이동 (3-4시간)- 호텔



중식: 현지식 석식: 스넥식

호텔: 일급스탠다드 혹은 이급딜럭스



제5일


전일 아스완투어 (하이댐, 미완성 오벨리스크, 아름다운 필레섬 및 필레신전, 누비안박물관) – 늦은 오후 야간침대열차로 카이로 향발 (12시간 이상 소요)



중식: 현지식 석식: 열차식

숙박: 야간침대열차







제6일


전일 카이로 투어 (고고학박물관, 올드 카이로, 기자의 피라밋과 스핑크스, 제3피라밋내부관람)- 석식- 호텔



중식: 현지식 석식: 한식

호텔: 일급스탠다드 혹은 이급딜럭스



제7일


조식 후 출국 2시간 전까지 공항도착- 출국



· 카이로는 호텔/공항간 기본이동시간이 한 시간 정도이며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의뢰, 상담 및 경비별도문의처: egyko@hotmail.com


감사합니다.


A.Lee 한국부소장 드림
Hapi tours, Cairo, Egypt


Egypt travel] 추천할만한 2인 여행일정





추천일정 아부심벨 조인투어/ 룩소르 한국어가이드투어/헐가다1박/ 국내선 항공이동/ 사막사파리/시내산 Recommendable tour for 2persons

제1일 카이로 도착, 공항에서 현지직원 만나 호텔바우처, 국내선항공권 및 열차티켓 등을 수수, 호텔1박

(호텔로 자유이동, 카이로 자유투어)
day1 arrival Cairo airport. meet our representative to get vouchers etc and go to hotel by yourselves.


제2일 카이로 자유투어,저녁 항공으로 아스완으로 이동(1시간20분), 호텔1박
day2 Cairo free tour and fly to Aswan by night air - hotel


제3일 새벽4시 아부심벨 조인투어(아스완-아부심벨 왕복7시간이상, 아부심벨 투어 약2시간 소요), 아스완 오후 자유투어-호텔1박
day3 Abu simbel join tour early in the morning - Aswan free tour - hotel



제4일 오전 아스완 자유투어, 오후 일반열차로 룩소르로 이동 (3시간 이상 소요), 호텔1박

*일반열차티켓 및 투어상품이 포함되지 않은 침대열차티켓만의 예매는 대행하지 않습니다. (인건비가 더 든답니다..)
day4 Aswan free tour - go to Luxor by train - hotel



제5일 룩소르 자유투어, 호텔1박
day5 Luxor free tour - hotel



제6일 룩소르-헐가다 자유이동, 호텔1박
day6 go to Hurgada in Red sea by public bus - resort



*수상레포츠는 현지 호텔 옵션사항임.

*룩소르-헐가다 구간 일반버스는 티켓예매대행하지 않습니다. (인건비를 별도로 지불하셔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제7일 헐가다-카이로 야간버스이동(8-9시간 소요)
day7 Hurgada to Cairo by public bus

*시외버스 티켓예매대행하지 않습니다







제8일 시외버스터미날에서 오아시스로 개별이동(편도3-4시간), 오아시스에 대기중인 전용지프로 갈아타고 사막으로 진입, 캠핑
day8 go to Oasis by public bus early in the morning. - after lunch get our jeep and go into desert - camping



제9일 사막사파리 후 시외버스를 타고 카이로 자유귀환, 호텔1박
day9 Desert Safari by jeep - return back to Cairo by public bus - hotel


제10일 시나이반도로 개별이동, 호텔1박
day10 go to Suez city by public bus - change bus to St.Catherine village - stay 1 night

*카이로-수에즈로 east delta bus가 있습니다. 수에즈에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시어 시내산장으로 이동하십니다



제11일 02시 시내산 새벽 개별등반 후 카이로 자유귀환, 호텔 1박
day11 climbing MT Sinai very early in the morning - back to Cairo by public bus - hotel

*역시 카이로 귀환도 갈때와 같은 방법으로 개별귀환합니다



제12일 자유출국
day12 free departure








경비] 미화$기준
TOUR FEE information

일인당 $741 * 2인
U$741 * 2PERSONS



포함내역: 아부심벨 조인투어, 카이로/아스완/룩소르 자유투어, 이성급호텔 9박 (카이로/아스완/룩소르/헐가다/시내산장, 2인1실, 조식포함), 사막사파리1박2일 (중식2회/석식/조식,지프,침낭 및 텐트,사막입장료)
INCLD: ABU SIMBEL join tour, 3rd hotel 9nights (BB,half twin), Desert Safari & Jeep



불포함내역: 국내외 모든 항공, 비자, 호텔 조식 및 크루즈식 및 사파리식을 제외한 일체의 식사, 모든 관광지입장료, 가이드투어, 입장료, 모든 교통, 각종 팁, 재해발싱시 추가소요경비일체, 해외여행자보험 (이집트는 우리나라의 30년 전의 상황입니다. 보험처리가 대단히 열악합니다. 한국에서 들고오시는 편이 좋습니다),헐가다에서의 수상레포츠,시내산 낙타등반비 (도보등반이 기준이며, 낙타는 $17정도입니다. 현장에서 개별직불하셔요)

EXCLD: Flights,VISA,TIPS & DRINKS, INSURANCE, ENTRANCE FEES and personal expenses






1. 각종 팁 안내:

베두윈기사 (지프사파리시) $20

호텔룸팁, 포터팁 등

야간침대열차 캡틴 룸당$1

2. 입장료 안내: 입장하시는 유적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일 일인당 $20-40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시외버스는 일인당 $20~30 정도입니다/편도/루트당



4. 송금영수증을 이멜로 보내주셔야 컨펌으로 간주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구좌 별도 의뢰) 은행 확인이 3-4일 걸리기 때문입니다. 송금영수증을 보내주실때에는 여권영문성함도 함께 알려주십시요

의뢰처: egyko@hotmail.com (in Korean), egyko@hapigroup.com (in English)

감사합니다.



A.LEE 소장드림

하피투어

카이로,이집트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Egypt travel] while we were in White desert










It was great experience for me & my family.
Especially for my family it's the first time.
They really have enjoyed White Desert in Egypt.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Korean drama] Choo- Noh





This is an unique drama also in South Korea, 
because no one have tried to use the item of "people who chase for running servants" 
in the Middle Age.








By the main actors are very muscle ones. 
The second one from the left is Mr Oh Ji-ho, and the other 2nd one from the right is Mr Jang Hyuk.


This man is Mr Jang Hyuk. You can see his abdomen muscles, he has six packs!!

He became a symbol of healthy after this drama.


I am pleased to introduce you this Korean drama. It's very new one. ^^
They are talking about true love, dreams of people and ambitious for kingdom.


written by A. Lee


Egypt travel] where I've been in Egypt















2011년 5월 9일 월요일

Korean actor] Bae yong-joon










He was just one of actor in South Korea.
He was handsome and gentle..
No one couldn't imagine how much he would succeed as an entertainer in the world.



After long rest he returned back to the screen.
It was not so bad.




..then he took the main roll in TV drama
as you know this one was BIG HIT in all Asia.










Actor Bae yong-joon became the first global actor from South Korea.
He is an actor, producer and writer now.
And few years ago he was shown on TV again as the Greatest King in ancient Korea.

You can expect his next step in your heart,
because he will not make you depress you.

He always does his best and be a good model for teens.



written by A.Lee


Egypt travel] all of travel service










Egypt travel] 2011 Egypt holidays






다음은 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의 대교민 공지입니다.


...

2011년도 이집트 법정 공휴일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7(금)


Eastern Christmas


콥틱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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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화)


경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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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화)


Prophet Mohamed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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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일)


Easter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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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월)


Sham El-Nessim


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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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월)


Sinai Liberatio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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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일)


Labo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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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토)


Revolutio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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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월)-9.1(목)


Small Bai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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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목)


Army Forc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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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토)-9(수)


Big Bai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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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토)


Islamic New Year


이슬람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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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1일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끝.






Egypt travel] Hapi tours in Cairo









Egypt travel] 지역별 가이드투어 총안내







1] 카이로 스톱오버시 가이드투어 (Guide tour for Cairo stopover)
http://cafe.naver.com/egykotravel/1043


2] 알렉산드리아 당일투어 (카이로 출발/귀환) (Alexandria tour)
http://cafe.naver.com/egykotravel/1063




3] 아스완/아부심벨 가이드투어 (카이로 출발) (Aswan tour)
http://cafe.naver.com/egykotravel/1066


4] 사막 지프사파리 (카이로 출발/귀환) (Desert safari)
http://cafe.naver.com/egykotravel/1067


네이버의 <마담 아미라의 이집트여행>카페 http://cafe.naver.com/egykotravel 를 방문하여 가입하시면 2000여 개의 이집트 관련정보 포스트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from Cairo] 09/May/2011





Egypt travel] 야간침대열차 Sleeper train







저희 <하피투어>는
개인별 의뢰를 제외한


1) 10인 이상 그룹의 경우는 투어성격이 자유투어라 할지라도 구매대행을 계속 진행합니다.

2) 저희 하피투어를 통하여 투어를 하실 경우에도 야간침대열차표 구매대행을 해드립니다.
이 경우는 인원수에 상관없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Reservation Sleeper train in Egypt to 'egyko@hapigroup.com'   


의뢰이멜: egyko@hotmail.com  , egyko@hapigroup.com




[카이로에서] 2011년5월9일




2011년 5월 8일 일요일

Glancing cuisine] 라면 Ramyun


This food is called "Ramyun'
yes, that's right what you say. (you must smile now cuz you know it already either you like or not)

Do you know there are lots of Ramyun in South Korea?
Specially we enjoy this with very chilly.

Someone says the taste makes his/her stomach to be burnt.
Someone says Ramyun itself kills him/her because it's very HOT!!







But the point is this 'We Koreans cannot live without Ramyun!!'
I'm sure that you can't imagine how much we love this food.

No one can catch up with the Korean taste of it in the other countries.







When we are happy we eat Ramyun.
When we feel lonely, we look for Ramyun.
When we have a stress we need Ramyun.
When the money in pocket is not enough we get Ramyun to survive.
and.. when we go to travel we keep Ramyun in our travel bags with chopstick!


Almost of we Korean have some memories with Ramyun in our college life.
we don't need nice dishes and tables.
we need only chopstick, and Kimchi if it's available.

Now I recommend you the global citizens this -
'Ramyun from South Korea'


from A.Lee
08/May/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