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 일요일
Entertainment] 사람도 청량제가 될 수 있다는 증거
국민MC 유재석 얘기다.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는 현대인의 삶
나도 그 안에 몸 담고 있기에 시달리고 지친 정신에 단 몇 십 분이라도 매일
휴식을 줄 필요가 있다.
그를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그저 웃을 수 있다
혹자는 너무 변함이 없어서 질린다고도 하지만
사람이 긴 세월 변함이 없기란 솔직히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 아니 하고 있으면 그 한결같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
이제 그도 불혹이라고 한다.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할 나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그저 쭈욱.... 한결같을 것을 믿으며.
유혁이든 메뚜기든 유르스 윌리스이든
압구정 날라리든...그 무엇으로 불리워도 유재석은 유재석인 것이다.
앞으로도 나의 아니 우리들 현대인들의 청량제가 되어주기를
바래보며.... 응원한다. 우리들의 국민MC인 그를.
그는 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카이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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