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5일 화요일

Korean news] 디지털 저작권의 감시자

"유럽에서 일고 있는 케이팝(K-Pop) 열풍 등 한류의 세계 확산과 함께 늘어나는 우리 저작물의 해외 불법복제를 막는데 적극 나서겠습니다."

유병한 신임 한국저작권위원장은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저작물 전초기지인 해외사무소를 신설ㆍ확대해 저작권 침해 구제조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위원회를 글로벌 저작권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며 저작권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방순회조정부 운영을 활성화하고 온라인 분쟁조정 신청을 확대하는 등 위원회의 핵심 역량을 키우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이하 기사생략)



이상 기사출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시기구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카이로에서]


댓글 1개:

  1. 기사출처는,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7/h2011070416042286330.htm
    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