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 일요일

Glancing Financial] 즉시연금보험이란

각종 연금보험에 대해 어느 정도 조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읽은 경제기사에 등장한 이 단어는 상당히 놀라웠다. 자금운용에 많은 생각하기 귀찮고 월급처럼 매달 받고 싶기는 한 사람의 경우 매우 추천할만한 금융상품이 아닌가한다.

다음은 <한겨레신문> 기사내용;
..
은퇴를 앞뒀지만 노후 준비가 돼 있지 않거나 퇴직금으로 생활하는 사람은 ..

즉시연금보험은 목돈을 한꺼번에 보험료로 낸 뒤 다음달부터 일정액을 매달 연금으로 받는 상품.. 이 보험은 크게 종신형과 상속형으로 나뉜다. ..

.. 삼성생명의 ‘파워즉시연금보험’은 만 45살 이상 가입자가 최저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넣어 두면 가입한 다음달부터 매달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있다. 60살 남자가 1억원을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현재의 공시이율(4.7%)에 따라 매월 46만원씩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의 ‘리치바로연금’은 거치기간에 비례해 연금액이 늘어난다. 55살 남자가 한번에 3억원을 납입하고 60살부터 종신형으로 연금을 받을 경우 매월 18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즉시형보다 40만원 정도가 더 늘어난다.

교보생명이 판매하는 ‘바로받는 연금보험’은 연금을 매달 받는 것과 1년에 한번 받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

기사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481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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